예문) 인형 가게에 가서 코끼리 인형을 사고 "이것이 코끼리다."라고 선언한 뒤 냉장고에 넣었다.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방법은 이렇게 해결되었다.
이렇게 설정에 무리가 있는 부분이 자주 생겨 독자들이 설정·개연성 오류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소한 부분 가지고도 설정 오류라며 물고 늘어지는 일이 생긴다.
작품의 결말을 최대한 극적으로 내기 위해 기존에 바탕으로 깔아둔 설정들을 무시하거나 억지스럽게 피해간다.
한편으로 단어의 뜻을 잘못 알아서 작가 본인은 설정 오류가 없는 줄 알 수도 있고, 작가 본인이 이음동의어 등을 잘 알고 써도 독자가 오해해 설정 오류로 오해할 수도 있다. '자주 틀리는 한국어', '틀렸다고 오해하기 쉬운 한국어' 문서 참고.
사실 오류가 아니다. 그냥 독자가 착각해서 설정오류라고 판단해버린 경우다. 대부분은 다른 독자가 정정해주어 개인의 주장으로 끝나버리지만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설정오류라고 주장한 탓에 독자 전체가 설정오류로 착각해버리는 일이 있다.
애자가 대답했다. "수레와 낙타는 덩치가 워낙 커서, 밤길을 갈 때 좁은 길에서 마주치면 갑자기 피하기 어려우니까 방울을 매달아 상대방이 그 소리를 듣고 길을 비키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스트레스를 크게 줄이면서 호감도를 높게 올릴 수 있다고 어른의 놀이만 하다가 나오는 엔딩.
커뮤니케이션 - check here 아메와 이야기나 스킨십 등을 할 수 있다. 호감도가 증가하고, 스트레스가 감소한다.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종류에 따라 멘탈 & 대화 경험 보너스 & 경험 보너스가 증가하기도 한다.
설정 오류가 많기로 유명하지만 의외로 그리 많지는 않은 편이다. 복선이나 독자의 의문점에 대한 해답을 지나가는 대사에 넣거나 굉장히 미묘하게 연출하기 때문이다.
아래 항목 가운데에 꽤 많은 항목이 발견법에서 다루는 항목과 같다. 또한 휴리스틱스가 학습 및 인간의 내재된 인지적 특성에 기인하므로, 이러한 오류들 가운데 일부는 인간 본연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똥겜/제작원인: 해당 원인과 공통점이 있기도 하다. 특히 똥겜들은 설정들이 부실한 경우가 많다.
예문) 약육강식은 찰스 다윈 이후로 입증된 진리다. 그러므로 강한 자들은 약한 자들을 마음껏 핍박하고 착취해도 된다.
그 이유로 스파이더맨이 메이 숙모를 살리기 위해 메피스토와의 계약으로 메리 제인과 남남이 되었다. 아예 크라이시스라고 설정 땜빵을 위하는 크로스오버 이벤트가 존재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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